One Day Insight - 2010.02.16
이제 세상은 any time, any where 를 위한 any device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은 개인용 단말기, PC를 대용하는 장치로 수많은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을 통하여
진정한 Open의 세계를 열어주는 입구가 되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폰, 노키아, 삼성, 구글(HTC), MS등과 각 나라의 통신회사들이 참여한
경쟁시장에서 누가 승리자가 될것인가 이다. 이미 시장은 통신회사 중심에서, 핸드폰 회사로, 이제는 핸드폰 제조사가 아닌 애플, 구글, RIM등의 새로운 서비스와 단말기를 보여주는 회사로 그 힘이 이동되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주목할 점은 HW, 통신인프라 중심의 주도권에서 Application중심으로 시장의 힘이 바뀌어 가는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하여 수많은 application이 스마트폰의 대 유행을 가속화 시키고 있으며, 모바일 인터넷의 초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글, 삼성, sk-telecom 등도 앱스토어를 표방하고 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는데, 이 application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위 글을 보면 그 싸움의 끝이 구글이 생각하는 Web-App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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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OS에 따라, 단말기 기종에 따라 application이 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Web-Apps는 Web에 연결되기만 하면 어떤 OS도 어떤 단말기도 동일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단지, 통신비용과 속도의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것은 모바일 세상이 가까울수록 선결되어야 할 문제이므로 단시간 내에 해결되어질 것이다.
HTML5가 표준이 될지, Adobe의 flash가될지 모르지만, 웹에서 구현되는 application과 그 서비스에 대하여 주목해 봐야 할 것 같다.
"CEO들이여 전쟁에서 이기고 싶은가? 직원들과 신뢰부터 쌓아라"
리더쉽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리더쉽이 관심 높아지는 이유는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기업"이 되어야 하며,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회사",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어야 하기에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성장엔진으로 CEO의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CEO의 강력한 비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비전에는 의미있는 목적, 미래의 청사진, 분명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때로는 권한을 위임하여 기적을 만들고,
조직적으로는 두사람의 부사장을 통하여 한사람은 미래를, 다른 한 사람은 현재를 맡기는 방식의 실행 Tip을 전해 주었다.
손자병법에서 장수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승리하는 자는 상황의 변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신을 수시로 변화시키는 자라고 얘기하고 있다.
올바른 비전속에 현재와 미래를 분별할 줄 알고, 그 방향에 맞춰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이 시대의 변화를 이끌 준비를 갖추도록 준비시키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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